오늘 본문을 통해서 주님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누구든지 구원을 얻는다,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십니다. 무슨 근거로 이렇게 말씀하십니까? 이제는 유대인과 이방 사이에 차별이 없기 때문입니다. 왜 차별이 없습니까? 동일하신 분이 모든 사람의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동일하게 모든 사람의 주가 되신 그리스도는 당신을 부르는 모든 사람은 누구든지 구원하십니다. 귀족이든 천민이든 남자든 여자든 나이가 많든 적든 세상에서 의인이라 부르던 죄인이라 취급받든 모든 사람에게 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구별, 차별이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모든 사람에게,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십니다. 넉넉하십니다. 누구에게 복음을 전하는 자는 주님의 부요하심에 쓰임 받는 사람이고 그가 전하는 복음을 듣고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구원을 얻습니다. 확실합니다. 그러므로 담대하게 자랑스럽게 기쁨으로 전해야 합니다.

1. 12절의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라는 말씀을 자기 말로 설명해 보십시오.

2. 본문에 복음 전파가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파송, 전파, ( ), 믿음, 부름’입니다. ( )을 채워 보십시오.

3. 당신은 현재 삶의 자리에서 복음을 어떤 마음의 자세로 떤 방법으로 전하고 있는지 이야기해 보십시오.